북한은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핵실험을 즉각 중단하라!
제18대 박근혜 대통령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면서, 아울러 대북 정치가 순조롭게 펼쳐지기를 기대한다. 대한민국의 국정 방향이 국가 중심에서 국민과 민생 중심으로 바뀌는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다.
북한은 3차 핵실험을 즉각 중단하고 새로 출범하는 대한민국 제18대 새 정부와 함께 화합하고 협력하여 민족 번영의 새로운 계기를 만들어 가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프랑스 글에 “새로운 음식을 하나 개발하는 것이 별 하나를 발견하는 것보다 더 인류의 행복에 기여한다” 라는 글이 있다. 국민을 굶겨 죽이고 국제 거지가 되도록 방치하면서 핵실험을 하고 미사일을 개발하는 지도자가 지도자라고 할 수 있는가!
무한경쟁 시대의 국제사회에서 상생의 길을 찾는 것이 아니라 세계 평화를 위협하고 협박하는 벼랑 끝 선택을 한 김정은 집단은 이후 역사에 어떤 평가를 받을 것인가.
우리는 이미 공산주의의 이중성을 알고 있고 그 멸망과정을 지켜보았다. 정보화시대에 이북의 주민들도 이제는 폐쇄된 사회가 아니라 세계의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언제까지 국민을 우롱하고 속이며 집단 체제를 유지해갈 수 있을 것인가. 외세의 공격이나 침략보다 더 무서운 것이 내적인 붕괴라는 것을 이미 역사가 증명하고 있는 현실이다.
우리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 전국 회원은 국제 평화를 위협하고 화합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북한의 핵실험을 통한 핵무기 개발과 도발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한민족이 상생과 번영의 길로 갈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거듭 촉구한다.
국제사회에서 고립과 응징의 대상으로 비난을 받으며 자멸의 길을 걸을 것인가 핵실험이나 미사일 개발에 투입되는 15억 달러에 달하는 막대한 비용을 국민의 먹거리와 행복에 투자할 것인가 어느 것이 진정 이 시대에 진정 무엇이 필요한가를 생각하고 변화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스스로 변화하지 않으면 변할 수밖에 없이 만드는 역사의 교훈을 기억하며 즉각 국제사회 앞에 사죄하고 공존의 길을 선택하라!
2013년 2월 28일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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